Thursday, August 25, 2011

첫 배달주문

한국에 온지 1년 넘었는데 배달 주문 그런 걸 안 해 봤어요. 밥을 먹고 싶을 때 학생식당이나 학교근처 식당에 직접 먹으러 가니까요. 그리고 식당 전화번호를 잘 몰라서 어떻게 배달을 주문하는지 모르고요. 하지만 한 몇 주 전에 어떤 중식에서 먹고 메뉴를 한 장 집에 가져왔어요.

오늘 일어나서 배고 픈데 라면생화를 계속 하고 싶지 않아서 가져왔던 메뉴를 찾고 전화해 봤어요. 처음이라서 좀 불안했고요^^ 하지만 생각보다 쉽더라!!! :))
게다가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십게 찾을 수 있어서 그냥 건물 이름을 부르고 잘 알았대요.

제일 좋은 것은 음식만 받을 수 있는 알았는데 아니더라. 밥도 있고 반잔도 있거든요. 사진을 보면 보이죠? 값은 비싸지 않고요. 직접 가는 것이랑 똑같아요. 5천원이에요^^ 생각보다 좋고 싸요. 앞으로 계속 주문하고 먹을게용 :D
아, 이 음식 이름은 "계란돼지고기볶음"이고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