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9, 2011

은주 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어떤 아는 좋은 한국 언니를 여러분한테 소개해 드릴게요. 그 언니는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저를 많이 도와주셨어요. 저 때문에 많이 고생하시며 피곤하신가 봐요. 많이 도와주셔서 저는 정말 고맙기 위해 무엇을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몰라서 답답해요. ㅋㅋ

사실은 우리 캄보디아에서 만난 기회도 있었는데 이야기한 기회가 없어서 좀 아쉬었다고 생각해요. 그 때 인사를하고 이야기를 좀 했을걸? 한국에 와서 이제서야 만나게 됐어요.

페스북을 통해 알게 됐어요. 채팅을 하고 만나자고 했는데요.처음 만난 날은 같이 스파게티를 먹고 커피도 마시고 얘기도 많이 했어요.그 다음에 페스북에서 자주 댓글했어요. 아이스 스케팅도 같이 타러 갔어요. 스케트를 타고 같이 맛있는 샤브를 먹었고 사진도 찍었고요.

하지만 저는 지지나 주부터 건강 문제가 좀 생겼어요 =.=;; 코피가 자주 나는 게 보통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한테 물어 봤더니 큰일이래요. 그래서 은주 언니한테 물어 보고 부탁했어요. 은주 언니는 간호사시거든요. 그 때부테 저 때문에 많이 바빠졌나 봐요 ㅠㅠ 근데 너무 너무 은주 언니한테 고마워요!!! 게다가 지난 주에 저에게 가습기를 주문해주셨어요^^ 저는 인테넷 쇼핑을 할 줄 모르거든요 :")

앞으로 은주 언니를 많이 도와주고 싶은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몰라요 ㅠㅠ 진짜 은주 언니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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