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8, 2011

내 지난 룸메트

가끔 지난 룸메트가 그리웠다. 이름이 뭐라 그랬지~~ 아~ 유로라고 한다!^^ 유로아, 넌 잘 지내고 있냐!~~ 흠... 과거에 대해 생각해 보면 그 때 좀 그랬다. 뭐... 유로는 자주 나에게 고민에 대해 얘기하고 내 의견을 물어봤다. 무슨 일어난 일이 생기면 항상 나에게 알려줬다. 나는 항상 들으면서 많이 웃었어 ㅋㅋㅋ “야, 웃지마” 유로가 자주 너에게 그랬다^^ ㅋㅋ 어쩔 수 없어, 미안^^ 웃는 게 내 습관이야 :D 하지만 난 자주 유로를 위로해줬지^^
유로에게 연락하고 싶은데 이메일 주소를 잃어버렸단 말이야 ㅠㅠ 그래서 연락을 못 했어 ㅠㅠ 이그... 다시 만나기 바라~
아, 유로는 중국인다 ㅋㅋ 나랑 동갑이고 지금 Beijing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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