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14, 2011

뜨러 바익 - Guava - ត្របែក​

    이름: 뜨러 바익/ Tro baek (캄보디아어로 발음)
    캄보디아어로: ត្របែក​
    영어로: Guava
    캄보디아에 있는 과일입니다. 이름이 뜨러 바익이라고 부르는데요. 많이 비싸지 않고 아주 맛있습니다. 보통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낮에 밥을 먹은 후에 이 과일을 먹습니다. 배속에 아무것도 없고 바로 이 과일을 먹으면 배가 아플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후 6시 후에 이 과일을 많이 먹지 않는 편입니다. 저녁 때 먹으면 밤에 배가 아플까 봐 걱정해서 안 먹는 겁니다. 하지만 이 과일을 먹으면 배가 아픈 의미가 아닙니다. 언제 먹으면 좋은지 추천하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먹고 나서 배가 아플까 봐 걱정하기 때문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뜨러 바익을 먹고 싶으면 밥을 먹은 후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일 낫습니다.
    뜨러 바익은 크면 클수록 더 비쌉니다. 보통은 하나 500원(2000리엘)정도입니다. 그리고 뜨러 바익을 먹을때 소금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캄보디아에 가시면 한번 드셔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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