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3, 2011

친구들 사진을 보고 울었다 ;’(

6월 1일에 내 친한 친구의 생일이었다. 올해도 같이 생일파티를 못 했네. 한국에 온지 벌써 1년 2개월이 됐네. 방금 친구가 페스북에서 올린 생일파티 사진을 보면서 갑자기 눈물이 흘렀다. 왜 그렇지? 너무 그리워서? 너무 보고 싶어? 아님 너무 부러워서? 특히 친구가 케이크에 있는 양초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확 울었다. 나도 친구 옆에 앉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즐거웠을까?... 이런 느낌? 아... 안 되겠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눈물이 다시 흐르고 싶은가 본다... ㅠㅠ 난 정말 고향이 그리워... ㅠㅠ 집에 가고 싶어 ㅠㅠ 엄마도 보고 싶어 친구도 보고 싶어 ㅠㅠ 특히 엄마가 직접 만드시는 아주 맛있는 캄보디아 음식을 먹고 싶어 :((


Wednesday, June 1, 2011

모듬부대전골

건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중국 식당에서 모듬부대전골을 먹고 있다. 2인분이 17000원이다. ^^